마스크 온라인 판매상, 수출 브로커 등 52개 업체 세무조사 착수
- 온라인 판매 및 2차・3차 유통거래 129개 업체에
- 현장점검 인원 258명 추가 투입, 시장 안정화에 총력
Mar. 20,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국세청은 지난 2.25.부터 전국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275개에 조사요원 550명을 파견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 점검 등으로 현재 대부분의 제조업체와 1차 유통업체들은 정상적으로 마스크를 제조・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조 및 1차 유통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가운데,
– 온라인 판매상과 2차・3차 소규모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매점・매석, 무자료 거래 등 유통질서 문란 행위에 대해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더욱 집중하기로 하였다.
국세청은 자체 현장점검 과정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합동단속 결과 확인된 자료를 토대로, 매점・매석 및 세금탈루 혐의가 있는 온라인 판매상과 2차・3차 유통업체 52개를 조사대상자로 선정, 착수하였다.
* 52개 조사팀 조사요원 274명 전격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