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 접종도 “운”인가..거주지에 따라 상황에 따라
Nov. 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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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시작된 독감 예방 접종이 여전히 수월하지 않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시즌이 다가오기 전에 접종을 하려는 사람들이 올해는 더 많이 몰리면서 물량이 딸리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작년도 주문 물량에서 크게 늘려 올해는 540만 회 분량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주문한 물량의 도착 시기의 여백에서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지 물량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플루샷 접종은 지역의 거주자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곳은 대기자 명단에 오른 사람들이 한 달 이상 되는 곳도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시기나 현장 상황에 따라 바로 접종할 수 있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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