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발견된 ‘변이바이러스’는… 20건 이상 발견
Jan. 1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에 출현한 변이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도 발견되어 위험 요인이 커지고 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바이러스는 이제 남미와 브라질에서도 발견되었고 캐나다를 포함해 각국에서는 해당 국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13일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23건이라고 밝혔는데 22건은 영국발 바이러스 (B.1.1.17)이고 1건은 사우스 아프리카발 바이러스 (501Y.V2)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감염 추세와 계속되는 높은 감염률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면서 감염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1차 파동 시보다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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