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채용 관행 바꾼다 ..”선임순위 철폐”
Oct. 1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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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에서 오랜 관습으로 자리잡았던 교사 채용 관행이 마침내 바뀐다.
“교육자 채용에 관해서 교장들은 장기 근무자가 아니더라도 일자리에 맞는 좋은 교사를 고용할 수 있다.”고 스티븐 레씨 교육장관은 밝혔다.
온타리오 정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274 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 온타리오에서의 교사 채용은 장점과 다양성 그리고 학교나 커뮤니티의 특성에 따라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온타리오에서는 스킬이나 능력, 다양성, 교사 경력 등에서 선배를 우선으로 하는 뒤얽힌 시스템을 통한 교사 채용이 이루어지면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새로운 고용 정책 및 프로그램 각서 (PPM)는 연고자 등용에 대한 우려를 피하는 엄격한 프로토콜를 적용하고 장점과 다양성과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고유 특성에 기반해 채용하는데 원칙을 둘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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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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