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89종 28,277개체 확인
Oct.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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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환경부(장관 조명래)에서 최근 수행한 겨울철새 도래현황 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오리·기러기류의 도래가 확인되어 전국 가금 사육농가와 철새도래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새 초기 도래현황 조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서 ’20년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경기·충청권의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89종 28,277개체의 조류를 확인하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지역에서의 조사와 비교하여, 전체 개체수는 22.1% 적었으나(’19.9월 36,308개체 → ’20.9월 28,277, 22.1% 감), 오리류는 3.6% 증가(’19.9월 12,919개체 → ’20.9월 13,382, 3.6% 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해외에서 지난해 대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철새 이동경로상에 위치한 몽골 등을 포함한 주변국에서도 발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우리나라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19.) 전세계 200건 / 주변국 92건 → (’20.) 569건(2.8배) / 201건(2.2배), 9.23일 OIE 보고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