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5. 22)

 

  

May 22, 2026

Global Korean Post

 

2026년 4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3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71만 명) 대비 19%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월 200만 명 시대를 연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외국인 관광객 월 200만 명을 달성하면서 ‘케이-관광’이 한국의 대표 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모양새다.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677만 명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558만 명)보다 21%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K-이니셔티브의 해외 확산을 위해 외교부는 그간 재외공관이 ‘K-이니셔티브 협의체’ 운영을 통해 향후 추진할 주요 해외 사업들을 공유하면서 현지 교두보인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사업 연계 등 협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 계기 K-컬처, K-관광 등을 함께 알리는 ‘한국의 달’ 행사 및 중국 베이징과 톈진 지역에서 개최되는 ‘K-푸드 페스타’ 등 하반기에 계획된 다양한 해외 행사 계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해외 취업 및 글로벌 경력 형성에 관심이 높은 청년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상담․정보제공, 취업 매칭, 직무능력․어학교육, 해외 정착 등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약 7천 7백명의 청년들이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하였다.  해외취업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계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1일~22일 양일간 「2026년 재외공관 해외취업 협의회」를 개최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해외 일자리 발굴 및 현지에서 안전하게 취업․생활할 수 있는 지원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들이 주로 취업한 미국, 일본 등 11개국, 17개 재외공관의 해외취업담당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해외 진출 동향과 주요 이슈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재외공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더욱 실속있는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기록문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5월 18일(월)부터 기존 정부대전청사 안에 있던 대전기록정보센터가 인근 국가기록원 대전분원 1층으로 확대 이전했다.  이번 이전으로 센터의 전체 면적은 기존 165㎡(약 50평)에서 351㎡(약 106평)로 2배 이상 크게 늘어났고 또한 내부 기반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여 장시간 기록물을 연구하거나 확인하는 민원인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 옮긴 센터는 대전분원 1층에 별도로 자리 잡아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국내에 자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단김(학명 : Pyropia haitanensis, 청곱창김)의 양식 근절을 위해 단김 종자 유통 단속 및 계도·홍보가 지속 추진되고 있다.  단김은 중국 남부, 대만, 일본 남부의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감이 질겨 중국에서는 대부분 스프용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단김은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보고된 바 없는 외래종으로, 국내에 들여와 양식하기 위해서는 이식 승인을 받아야 하나 생태계 교란 우려 등으로 2015년 이식 승인이 불허된 바 있으며, 현재 식품원료로도 사용할 수 없다.  최근 불법으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는 단김 종자를 생산하여 판매하다 적발되어 처벌받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단김과 같이 신품종으로 출원되지 않은 수산식물 종자를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어업인은 반드시 국립수산과학원에 신고해야 한다.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수산식물종자를 생산·수입·소지·유통·보관·판매하는 경우, 이식 승인을 받지 않은 수산자원을 이식·소지·유통·보관·판매한 경우 및 이들을 양식한 수산물을 소지·유통·가공·보관·판매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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