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길어진 전쟁 유가지속 상승미국, 2 휴전 동의

 

 

April 07, 2026

Global Korean Post

 

중동 갈등 속에 유가가 꺾일 줄 모르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레귤러 가격이 리터당 지난 3월 11일 $1.61 에서 3월 31일 $1.78 로 뛰더니 지난 4월 4일에는 $1.87 그리고 4월 7일에는 $1.88까지 올랐다.

이미 디젤 가격은 2불을 훌쩍 넘긴지라 대형차나 운송업자들은 보다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국제적으로 IAE에 가입한 32개국이 비축분을 방출해 공급 지원에 나서기도 했지만 뛰는 유가를 잡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데다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이 진척되지 않으면서 여러 산업.경제 분야에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세계 유조선의 20% 정도가 지나는 통로이기도 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수천 척에 이르는 유조선과 선박들은 고립되었고 그로 인해 국제 공급망에도 크게 차질이 빚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이란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압박하면서 최후 통첩 기한을 유예하기도 했는데 마침내 그 기한이 오늘로 다가왔다.

 

7일 밤 이란 문명의 완전 파괴를 경고한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에 파키스탄이 중재에 나선 이란과의 종전안을 수용하기로 하면서 2주간 휴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동 상황은 향후 2주 동안에 미국과 이란이 어떻게 쌍방 합의를 도출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휴전 관련 내용은 별도로 게재될 예정이다.

 

 

ⓒ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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