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회는 ‘감사’ 논쟁… “돈 돌려받아야”
June 13,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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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개원 후 연방의회에서는 상정된 여러 법안과 관련해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카니 정부 하에 발의된 ‘하나의 캐나다 경제법(Bill C-5, the One Canadian Economy Act)’과 중산층 감세 관련 Bill C-4 그리고 국경강화 관련 Bill C-2 등 여러 법안들이 하원에서 논의 중에 있다.
그런데 지난 10일(화) 감사원장의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몇 가지 사항들이 의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자유당의 대표로서 의회에 입성한 마크 카니 총리는 이제 의회에서 야당과의 공방전의 중심에 놓였다.
보수당의 앤드류 쉬어 야당 대표는 지난 11일(수) 정부 질의 시간에,
이번 감사원장이 발표한 어라이브 스캔들과 관련해 ‘자유당 정부가 GC Strategies 에 6400만 달러를 주었는데 회사는 IT 일을 하지 않은 2인 IT 회사로 RCMP 가 수사 중에 있다’며 그들로부터 돈을 돌려 받기 위해 투표에 부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쉬어 대표는 총리가 마치 처음 임무를 맡은 것처럼 행동하지만 카니 총리는 저스틴 트뤼도의 경제 수석 고문으로 계약에 관여했다며 자유당의 부패 스캔들과 세금 낭비 및 정치인의 이득 등을 지적했다.
자유당의 마크 카니 총리는 이에 대해,
‘정부는 최상급 조달에 중점을 두고 있고, 그래서 새롭게 정부 개혁 장관을 두었고 또 국방 조달 장관도 새로 두었다’고 밝히며 G7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를 구축하고 캐나다 달러의 최고 가치를 얻게 될 것이라고 대응했다.
블록 퀘벡당의 이브-프랑수와 블랑셰 대표는,
자유당이 탄소세를 폐지시켰지만 퀘벡의 납세자에게는 돈이 지불되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총리가 총선 전에 언급한 돈을 주지 않았고 4백만 달러 분배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언제 납세자의 돈을 돌려 줄 것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카니 총리는 퀘벡이나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자체 시스템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 공공서비스 및 조달 (PSPC)는 6월 6일자로 GC Strategies Inc.를 부적격 업체로 결정했고 앞으로 7년 동안 정부와의 계약이 정지된다고 6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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