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
May 22, 2025
Global Korean Post
– 각국 주한 외교사절, 국제기구 한국대표 등 500여명 참석 –
법무부는 5. 20.(화) 과천시민회관에서 “함께 꿈꾸는 미래, 비상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세계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18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하여,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 필리핀 이민국장 등 5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석하였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7년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2008년 제1회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5월 20일에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세계인의 날」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재한외국인의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분야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단체에게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17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되었다.
* 대통령표창 3점(개인 2점, 단체 1점), 국무총리표창 7점(개인 4점, 단체 3점), 법무부장관 표창 7점(개인 5점 단체 2점)
– 개인 분야 대통령표창은 한국에서 30여 년간 농촌, 산간 지역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주민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정착을 위해 봉사·헌신하신「마리안나 수녀님(올해 이민자상)」, 치과의사로서 34년간 우리사회의 행려자, 외국인 근로자, 영세민 등에게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쳐 온 치과의사인「변영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단체 분야 대통령표창은 구미·경북지역에서 50여 년간 국내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각종 상담 제공, 의료 협약을 통한 복지 지원, 긴급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외국인 정착지원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센터장 송양업)’가 수상하였다.
한편, 세계인 주간(5. 20.~26.)에는 전국의 출입국·외국인관서에서 해당 지자체 등과 함께 “부산세계시민축제(부산), 한국전통의상 및 세계민속의상 패션쇼(수원), 다문화거리 운영(제주), 한국어 말하기 대회(전주)” 등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