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에서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 개최

 

June 2, 2023

글로벌 코리안 포스트

 

정부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부터 분단의 현장인 접경지역에 조성된‘DMZ 평화의 길’에서 관계부처와 3개 시·도 합동*으로‘DMZ 자유평화 대장정’행사를 추진한다.

* (부처) 행정안전부·통일부·문화체육관광부·국방부·국가보훈처, (시도) 인천시·경기도·강원도

 

이번 행사는DMZ를 따라 걸으며 6.25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인구소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구간인 DMZ 평화의 길은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접경지역의 10개 시·군*을 횡단하는 총 524km의 걷기 여행길로 올해 9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 강화, 고양,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7월에 진행되는 1차 대장정은 9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DMZ 평화의 길’을 미리 걸어보며 자유와 평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1차 대장정은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12박 13일간 진행되며, 2회로 나뉘어 총 140명이 참석한다.

 

2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6박 7일간 DMZ 평화의 길 걷기와 지역의 생태·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2차 행사는 8회에 거쳐 총 56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DMZ 평화의 길 공식 개통행사도 병행된다.

 

1차 DMZ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 참여자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누리집 (www.dmztrekking.modoo.a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6.25전쟁 UN참전 22개국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를 우선 선정하고 다양한 국민 참여를 통한 국민화합을 위해 지역, 연령, 직업, 성별 등을 두루 고려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납부하는 참가비는 지역특산품, 기념품 등으로 전액 환원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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