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와 극소음, 교통체증… 상황 악화 우려 속 31일 개회는?
Jan. 2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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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첫 회기를 1월 말에 열 예정이다.
31일 월요일 개회를 앞두고 27일 자유당과 보수당은 각각 각료 회의를 가진 바 있다.
그런데 주말에 오타와에 집결한 트럭 연대와 1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시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캐나다 전역과 미국에서 총 5만 대에 이르는 트럭이 도착할 것이라는 말도 떠돌았다.
일찍 도착한 차량들은 한동안 도로를 점령한 채 의사당 주변을 에워싸기도 했는데 오타와 도심에서는 트럭들이 경적을 계속 울리며 극심한 소음을 만들고 있다.
평화 옹호를 외치는 트럭 연대에는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선동자들도 끼어 있다.
만약 이들이 제대로 철수를 하지 않을 경우, 상황에 따라 연방의원들의 신변 안전도 우려되는 속에서 의회 출입 조차 어려울 수 있다.
정부는 평화적인 시위가 되길 바라고 있지만 시위대에 가담한 극우주의자들에 의한 변질적인 폭력으로 번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오타와의 일부 차선은 차단된 채 경찰들도 투입되어 있다.
오타와의 교통 상황은 주말에 더 극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타와 경찰은 주말에 대거 인력을 투입해 각기 다른 형태의 차량과 장비, 복장을 하고 모임과 군중들을 지켜볼 예정이라며 주민과 시위자와 경찰의 안전을 지키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오늘 28일(금) 밝혔다.
남부 온타리오를 덮친 한파 영향으로 오타와의 날씨는 28일 오전에 영하 19도, 체감온도는 영하 28도를 기록할 정도로 강추위를 보였다.
이런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는데 이후 잠시 기온이 오르는 듯하다가 다음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강추위는 2월 초에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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