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OVID-19 확진자 10만 명 넘었다… 추적 앱 7월에 나와
June 20, 2020
글로벌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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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으로 심한 타격을 입은 캐나다에서도 이제 COVID-19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선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연계해 감염자 추적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7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온타리오에서 개발된 추적 앱은 자의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6.20자 기사 참조)
토론토에서는 COVID-19 사망자가 17일 오후 3시 집계에서 1002명으로 1천 명을 넘어섰다. 감염자수는 13,661명에 회복건수는 11,501건이다.
또한 17일에 캐나다의 누적감염자수는 99,853명, 누적사망자수는 8,254명(온타리오 2,550명, 퀘벡 5,298명, BC 168명, 앨버타 151명)으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총 확진자수는 100,200명을 기록하며 10만 명을 넘었고 총 사망자수는 8,300명 (퀘벡 5,340명, 온타리오 2,553명 등)이다.
19일 오후 8시 기준 집계에서 총 확진자는 100,629명으로 전날보다 429명이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46명 더해졌다.
한편 COVID-19 진단검사는 19일 오후 8시 기준 2,339,563건이다.
이 중 온타리오에서는 1,087,179건 퀘벡에서는 545,165건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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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안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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