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주에 기후행동 인센티브 발표




4개 주에 기후행동 인센티브 발표

 

Dec. 19,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방정부는 탄소 정책을 시행하지 않기로 한 캐나다의 4개 주 – 온타리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앨버타 등의 주민들에게 돌아갈 기후행동 인센티브 금액을 밝혔다.

 

이  4개 주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가족, 중소기업, 학교, 병원, 비영리 단체 등은 2019 소득 신고 시 이런 인센티브를 청구할 수 있다.

 

정부는 기후변화로 2020년까지 캐나다 경제에 50억 달러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4개 주에 대한 기후행동 인센티브에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의 예상 연료 요금을 반영했다.

 

정부가 명시한 바에 따르면 4인 가정의 경우 온타리오에는 $448, 매니토바에는 $486, 서스캐처원은 $809, 앨버타에는 $888이 배정될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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