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임무 마친 데이빗 우주비행사 귀국….환영식 열리다

Canada welcomes David Saint-Jacques back home (Canadian Space Agency)



 

12년 만에 임무 마친 데이빗 우주비행사 귀국….환영식 열리다

 

July 1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4월 8일(월)에 캐나다 우주역사를 새로 쓴 데이빗 세인트-자크(David Saint-Jacques) 캐나다 우주 비행사로가 마침내 귀국했다.

 

지난 7월 10일(수) 캐나다 우주국(CSA) 본부에서는 환영식이 열렸다.

환영식에는 나딥 베인스 혁신.과학,경제개발 장관도 참석해 지구로 귀환해 처음으로 CAS를 방문하는 데이빗을 환영했다.

 

데이빗 우주비행사는 캐나다 역사상 2007년 8월 이후 2019년 4월 거의 12년 만에 처음이자 4번 째로 우주 걷기에 성공했다.

데이빗 우주비행사에 앞서 우주걷기에 성공한 최종 우주비행사는 데이브 윌리암스(Dave Williams)로 그는 2007년 8월 18일에 우주유영에 성공했다.

 

 

데이빗은 2018년 12월 3일부터 2019년 6월 24일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상주하면서 임무를 수행했다.  204일 동안 그는 캐나다 우주비행사로서는 최장기간 임무를 수행했다.

 

우주에서 데이빗은 4번 째로 우주걷기에 성공했고 또 처음으로 Canadaarm2를 이용해 우주선을 방문했다.  그와 동료는 ISS의 과학에 많은 기록을 남겼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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