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단체 9곳 시니어 그랜트 받는다




 

한인 단체 9곳 시니어 그랜트 받는다

 

Sept. 27,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5월 17일(금)에 온타리오 시니어들을 위한 3백만 달러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접수 결과가 9.23일에 발표되었다. (기사 참조)

 

이 시니어 커뮤니티 그랜트 프로그램(Seniors Community Grant Program)은 온타리오 전역에 있는 수백개의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에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현지 지원을 위해 지원되는 그랜트로 커뮤니티 단체는 $1,000~$25,000까지 받을 수 있다.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23일 밝힌 총 261개의 수혜 단체 중 한인 단체는 9곳이 포함되었다.

 

시니어 커뮤니티 그랜트는 오직 노인만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유일한 지원금이다.

지원금의 최대 금액인 $25,000을 받는 한인 단체는 토론토한인회, 한카노인회, 캐나다한인여성회 등 3곳이다.

 

정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 수혜를 받는 단체는 아래와 같다.

  • Korean Canadian Cultural Association – $25,000
  • Korean Dance Studies Society of Canada – $10,000
  • Mugungwha Homes – $10,000
  • Academy of Korean Seniors – $3,950
  • Dongshin Evergreen Seniors College (DESC) – $3,185
  • Ottawa Korean Evergreen Society (OKES) – $9,360
  • Hanca Senior Association – $25,000
  • The Korean Canadian Heritage Award Committee – $24,900
  • KCWA Family and Social Services – $25,000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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