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한국 주요 단신

 

Jan. 13,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정부는 실내 마스크 의무를 다음 주에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설 연휴에는 거리 두기가 없어지고 6곳 휴게소에서 무료 PCR 검사도 가능할 예정이다.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방역 강화에 맞서 중국이 한국인의 단기 비자 발급 중단에 나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해 7차례 연속 인상함으로써 기준금리가 3.5%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이 올해 첫 해외 순방에 나서 UAE 방문과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순방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많은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빌라왕, 건축왕 등의 등장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커지면서 실질적 해법이 필요해지고 있다.  빌라왕 배후로  지목된 부동산 컨설팅 업체 대표는 구속되었다.

이재명 대표가 성남 의혹 관련으로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검사를 받았는데 이후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가 주목되고 있다.

쌍방울 그룹의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체포되어 다음 주 초 귀국해 검찰 조사에 협조하기로 하면서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 및 불법 대북 송금 등 관련 배임.횡령 수사가 진척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한인 강제동원 배상에 대해 일본 기업 대신 제3자 재단이 판결금을 지급하고 일본 호응을 이끌어 내는 방안을 밝히자 일본이 빠진 방식에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반발에 나섰다. 일본 기업의 기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겨레 신문사는 대장동 관련 김남배 씨로부터 9억 원을 빌린 사실이 알려지자 경영진 사퇴와 기자 해고 조치를 밝혔다.  또 한국일보는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간부를 해고했고, 중앙일보는 간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신속히 영주와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을 2023년부터 본격 시행한다.

올해 1월부터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도록 공동육아 시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5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유통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의 폐기 시점 등으로 오인할 수 있어, 소비자 혼란을 방지하고 식품의 안전을 담보하면서 식품 폐기물 감소가 가능하도록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로 시행되었다.

국회를 통과한 ‘만 나이 통일법’이 지난 12월 27일 공포되었다. 법 시행일은 내년 6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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