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의 주택가격 전망은?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의 주택가격 전망은?

 

June 2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23일 CMHC는 캐나다 전역에 걸쳐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판매와 신축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주요 도시의 주택가격이 COVID-19 이전 수준에 비해 9-18%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주요 도심 지역의 향후 2년간 MLS 평균 가격을 살펴보면 내년 가을에는 가격이 떨어졌다가 2022년 가을에 다시 올해 가격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토론토의 경우 올해 가을에 825,000~870,000 달러에서 2021년 가을에는 739,000~840,000 달러로 떨어졌다가 2022년 가을에는 770,000~880,000달러로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오타와는 올해 가을에 451,500~481,000 달러에서 내년 가을에는 406,000~460,000 달러 그리고 2022년 가을에는 415,000~490,000달러로 예상되었다.

 

몬트리올 지역은 올 가을 405,000~422,800달러에서 내년 가을에는 392,000~425,000달러, 2022년 가을에는 398,000~442,000달러로 예측되었다.

 

밴쿠버는 올 가을 892,790~918,555달러에서 내년 가을에는 827,760~889,455 달러로, 2022년 가을에는 809,215~888,580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캘거리는 올 가을엔 390,400~432,800달러, 내년 가을에는 341,700 ~411,000달러, 2022년 가을엔 335,300~399,800 달러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턴 지역은 올해 316,700~353,600 달러에서 내년 가을엔 276,000~336,700달러, 2022년 가을엔 270,900~325,500 달러로 예상되었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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