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게시판] K-Fest 오타와서 역대 한국문화제 열려
June 16,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주캐나다 한국 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위치한 랜스다운 공원에서 해외문화홍보원 한국문화제(Korea Culture Scene) 사업의 일환으로 ‘K-Fest’를 개최했다.
이 날 공원에는 15,000명 이상의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관객들이 모여 한국어 가사로 된 K팝 노래를 부르고 한복을 입고 K-pop 안무를 따라하며, 한국음식과 태극 부채를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캐나다 양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원 개원이래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K팝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었다. 문화원 뿐만 아니라 전통음식연구소, 한국관광공사, 오타와 한인회 등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 소개 부스를 통하여 한국에 대한 다양한 면모가 소개되었는데 한국관광사진 포토부스, 한복대여와 전통음식 소개 부스가 특히 많은 인기를 차지했다.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는 캐나다 어린이합창단과 K-pop 그룹 ‘킹덤’이 함께 ‘오캐나다’와 ‘애국가’를 부르며 서두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대사와 함께 마크 서트클리프 오타와 시장, 아니타 반덴벨드 캐나다 외교부 개발담당 정무장관, 한-캐 수교60주년 홍보대사이자 김씨네 편의점에서 엄마역으로 열연한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 윤진희씨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타와 시청 광장에서는 수교60주년 대표 로고가 들어간 깃발이 게양되어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60주년을 널리 알릴 예정이기도 하다.
개막식 후에는 한국계 캐나다인 공연자 4명의 가야금, 해금, 북, 장구로 구성된 국악,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F-Fest의 하이라이트는 저녁에 열린 케이팝커버 댄스 페스티벌과 특별 공연이었다.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캐나다 대표로 한국 본선에 참가해 전세계 케이팝댄스팀과 최종 결선을 치루게 되는데 이날 우승팀은 RPM 댄스크루로, RPM 댄스크루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캐나다 내 명성 높은 댄스팀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케이팝그룹 킹덤은 특별 심사원으로 초대되어 댄스팀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도 했는데 커버댄스가 끝난 후, 7인조 남자아이돌 그룹 ‘킹덤’과 솔로 여가수이자 전 IZ*ONE 리더인 권은비의 특별공연이 이어지면서 K-Fest의 밤은 야외공원에 모인 15,000명 관중의 환호성과 열기로 더욱 뜨거워졌다.
문화원은 6월 10일 K-Fest 이외에도 6월 9일 K-뮤직&시네마, 6월 11일 그룹 ‘킹덤’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행사, 6월 12일 한식행사, 6월 13일 영화행사, 6월 14일 한글행사, 6월 15일 전시행사 등 6월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