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al Public Works Minister Joël Lightbound announced a series of measures – September 25, 2025 (CPAC) / captured by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포스트 ‘개혁’…“문 앞 배달을 커뮤니티 우체통으로”

– 기업 생존과 서비스 보호

 

 

Sept 26, 2025

Global Korean Post

 

“오늘날 회사는 매일 약 1천만 달러씩 잃고 있다. ”

 

어제 25일(목) 발표에 나선 조엘 라이트바운드 정부개혁.공공사업.조달 장관은 캐나다 포스트의 위기 상황을 전했다.

 

“20년 전에는 연간 55만 개의 우편물이 전달되었지만 오늘날에는 가구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20만 개로 줄었다.  고정비는 여전히 높은데 더 많은 가정에 보다 줄어든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 소포도 사립회사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캐나다 포스트의 물량은 2019년의 62%에서 지금은 24% 미만으로 감소했다.”

 

구조적 문제, 오래된 제약, 노사 간 협상 지체 등 문제가 기업의 수용 능력을 보다 제한시키고 있고 이제 지속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회사의 생존과 캐나다인이 의지하는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해 전환이 필요하다.” 라고 라이트바운드 장관은 25일 밝혔다.

 

이에 정부는 윌리엄 카플랜이 주도한 산업조사위원회의 지난 5월 15일자 보고에 따른 일련의 조치로 재정 안정과 현대화에 나서겠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먼저, 감소한 우편물량에 대해서는 융통성을 반영해 긴급하지 않은 우편물은 항공편보다는 지상편을 이용해 연간 2천만 달러를 절약하고,

또 커뮤니티의 우편함 전환에 대한 유예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현재 캐나다인의 ¾은 커뮤니티나 아파트 또는 외곽의 메일박스를 통해 우편물을 받고 있으며 ¼은 여전히 문 앞 배달을 통하고 있는데, 남은 4백만 가구의 주소를 커뮤니티 메일박스로 전환시켜 연간 4억 달러를 절약하고,

또 우편 네트워크 현대화를 위해 4천 곳 가까이 설치된 지역 우체국을 규모에 맞는 네트워크.현대화 플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우표값 인상 절차 검토 및 오래된 장벽 제거와 회사 내의 리더쉽과 구조 변화 등 개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관의 전환은 시간이 걸리지만 미래를 위한 우편 서비스 보호는 필요하다’ 며  9.25 발표는 그런 미래를 확고히 하는 첫 단계라고 정부는 밝혔다.

 

ⓒ Global Korean Post |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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