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Jan. 1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극심한 한파가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을 월.화요일에 강타한 가운데 밴쿠버 지역에서는 100mm까지의 폭우가 내렸다.

오미크론 확산세로 병원 입원자가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군이 원주민 지역에 도착해 코로나 대응 지원에 나섰다.

캐나다 정부는 미접종자의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백신 접종 의무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는 학교 개학을 1월 5일 시행하려든 계획을 오미크론 변이 증가로 17일로 변경해 2주간 지연시키는 등 3일 새로운 규제를 발표해 주요 시설의 수용 인원 감축에 나섰다.

서스캐츄원은 자가격리 조건을 줄이고 모임 제한은 없애기로 했다.

앨버타는 3일부터  코로나 감염자의 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시켰다.  10일부터는 등교가 시작되어 교실수업이 시작되었다.

퀘벡은 새해 전날인 12월 31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에 통금을 10시로 시행했다.  또한 음식점 폐쇄, 1가구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했다.  학교 개학은 1월 17일까지 휴교하지만 학교 데이케어 서비스는 운영을 제한적으로 지속하기로 했다.

BC는 오미크론 증가 여파로 근로자들의 1/3이 줄어들어 경영난에 봉착했다. 탑 닥터는 직원들의 병가로 비즈니스가 계속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 플랜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10일부터 유치원부터 12학년 학생들의 등교도 시작되었다.

 

연방 정부는 원주민 복지 정착에 4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 중 200억은 보상책이 포함되었다.

웨스트젯이 오미크론 변이로 근로자 부족 현상으로  항공 운행의 15%를 취소하기도 했다.

폭우로 산사태와 홍수를 겪은 브리티쉬 콜럼비아에 15-30센티미터의 눈폭풍이 강타했다.

온타리오의 영화관 폐쇄로 시네플렉스는  5천 명의 파트타임 직원들을 임시 해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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