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재외동포 의미.가치 실린다

 

 

Mar. 05, 2026

Global Korean Post

 

 2026년부터 사용되는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국정교과서에 재외동포 관련 내용이 수록됐다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

 

전 세계 181개국에서 재외동포는 7,006,703명 이며, 이와 별도로 약 864,000명의 동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5. 통일 한반도의 어느 날』 단원에 “재외동포와 함께 통일로 걸어요”라는 제목의 읽기 자료 형태로 반영되었으며(p.85), 재외동포의 개념과 현황*, 역할을 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하고 있다.

 

교과서에는 재외동포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일원으로서, 한국과 거주국 간 우호·교류 증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통일을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라는 점이 담겼다.

이번 교과서 수록은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 인식 수준이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재외동포청은 초등학교 시기부터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 및 포용적 시각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보고, 개청 이후부터 재외동포 관련 콘텐츠의 교과서 반영을 위해 교육부, 학계 인사, 교사, 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또한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초·중·고교와 대학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가인재원과 협업해 공무원 대상 이러닝 콘텐츠 『재외동포의 이해와 모국기여』도 개발했다.

 ‘찾아가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은 재외동포에 대한 국내 인식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재외동포 관련 전문강사(홍보대사, 작가, 교수, 동포청 직원 등)를 파견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외동포청은 다음 교육과정 개정 시, ‘교육과정 총론’과 ‘성취기준’ 등에 ‘재외동포 관련 내용’이 반영되어, 국내 초‧중‧고 교과서에 재외동포 관련 콘텐츠가 추가로 수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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