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ㆍ면세업계 위기극복
June 18,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19로 장기간 국제여객기 운항이 대폭 축소된 상황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탑승객은 5월 말까지 누적 1만 6천여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탑승객들이 이용한 항공기는 총 152편으로 이들의 면세점 구매액은 228억원으로 집계돼 코로나19로 위축된 항공ㆍ면세업계의 위기극복을 견인하고 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한국 공항에서 출국해 인근 타국 영공 선회비행 후 복귀(무착륙)해 출국공항으로 재입국하는 국제선 상품이다.
이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업계의 △수요급락 △운항중단 △매출감소 등 ‘삼중고’로 인해 면세업계 등 연관 산업의 생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입되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20년 12월 12일 인천공항에서 시작해 지난 5월부터는 김포ㆍ김해ㆍ대구공항 등 지방공항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