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한국 영화 ‘더 문’…우주 현실 묘사 속 감동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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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일요일은 “내셔널 시네마 데이(National Cinema Day)’로 캐나다 전역에서 영화를 4불 가격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최근 기록을 세운 바비를 비롯해 여러 영화들이 상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 가운데 우주 탐사를 소재로 한 한국 영화 ‘더 문(The Moon)’이 상영되었는데 상영관에는 그래도 한국인 관람객들이 많이 보였다.

한국의 달 탐사선 발사가 성공했지만 이후 문제가 발생하면서 3명의 우주비행사 중 1명만 살아 남게 되는데 이후 뒤에서 노력한 지원자와 나사의 도움으로 극적 구조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평이한 스토리 같지만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배경 음악이 돋보였고 또 스릴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잘 만들어진 영화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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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