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환급 체크 7월부터 수령…작년 10월 자치시 선거의 기부자들
April 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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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온타리오 자치시 선거에 참여한 후보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재정보고서를 마감기한인 지난 3월 29일까지 제출했다.
이외에 기부금에 대한 환급 프로그램을 신청했거나 1만 불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 경우에는 반드시 감사를 받아 감사보고서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작년 10월 자치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증여한 기부자들은 자신의 기부금에 대해 자치시에 따른 규정에 따라 환급액이 정해져 오는 7월부터 체크로 받게 된다.
시선거에 대한 기부금 환급은 주의원이나 연방의원 기부금 환급과 달리 소득에서 공제되지 않고 각 시에서 일반 체크로 송부한다.
50불-300불 사이의 최대 환급액은 75%까지이지만 비용을 제할 경우 이 보다 낮아질 수 있다.
공제되는 소요비용은 모든 기부자들에게 똑같이 공제되므로 기부금이 클수록 환급액도 높다.
현재 온타리오 선거법에 따라 $50 ~$300의 경우 최대 환급액은 $225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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