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밴쿠버총영사 임명… 4 공관장 인사 발령

9.13 개최된 총영사 3명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 (외교부)



 

견종호 밴쿠버총영사 임명 등 4 공관장 인사 발령

-유네스코 대사와 총영사 3명

 

September 16,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외교부는 대사 1명과 총영사 3명에 대한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는 견종호 공공문화외교국장의 밴쿠버총영사 임명도 포함되었다.

 

 

견종호 신임 총영사(52)는 1996년에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에 미국 컬럼비아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외무부에는 1996년 입부 후,  주벨기에구주연합 및 스리랑카, 미국 등에서  1등 서기관을 역임했다.

 

또 G20 경제기구과장, 양자경제외교총괄과장, 필리핀공사 참사관을 거쳤고 2018년 5월에 주애틀랜타 부총영사로 부임해 1년 여간 근무했다.

 

이후 공공외교총괄과장, 공공문화외교국장을 거쳤는데 이번에 캐나다 밴쿠버 총영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번 인사 발표에서,

박상미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는 주유네스코대사로, 견종호 공공문화외교국장은 주밴쿠버총영사로, 김형준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주오사카총영사로, 박건찬 전 경북경찰청장은 주후쿠오카총영사로 임명되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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