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요 단신
Oct. 9,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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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접종이 단계별로 1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증인 채택 문제로 충돌한 가운데 7일부터 정부 국감이 시작되었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이 계속 상승해 4억 넘는 곳이 두 채 중 한 곳에 달하고 있어 서민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다.
정부는 임신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다고 입법 예고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1년 만에 강원 화천 농가에서 발생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이 취소된 가운데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도 방한을 연기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교부에서 내린 해외여행 금지 조치에 반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3일 미국으로 요트 구매와 항해 여행을 위해 출국하자 이에 대해 강 장관은 송구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시민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WTO 사무총장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 후보와 최종 2인전까지 올랐다.
울산의 33층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는데 강풍 영향으로 13시간 넘어서야 초기진압이 이루어졌다. 127 가구 중 90여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탈리아에서 자취를 감춘 조성길 전 대사 대리가 작년 가을에 한국으로 망명해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베를린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정부의 철거 압박으로 14일까지 철거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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