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특단 조치, 공원에 ‘거리 두기’ 원형 페인트
May 29,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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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가 지난 주 공원을 오픈하면서 트리니티 벨우즈 공원이 크게 붐벼 이슈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거리를 두지 않은 채 그룹을 지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바이러스 확산이 크게 우려되었다.
이에 토론토시는 28일 트리티니 벨우즈 파크에 물리적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원형 모형을 그려 놓아 조치를 취했다.
시범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런 원형 안에는 성인 가족 2명이 눕거나 또는 3인 가족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만약 자리가 찰 경우에는 기다리거나 다른 공원으로 가야 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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