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시, 버스 전용 차선 추진한다
July 1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토론토시는 TTC와 함께 버스 전용 차선을 시행할 계획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번에 제시한 플랜에 따르면 새로운 버스 전용 우선 차선으로 속도 개선과 수용성 증가 등이 기대되거 보다 빠르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통근으로 고용과 헬스케어 그리고 커뮤니티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향상시키고 또한 교통 균형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TTC는 작년 10월에 TTC의 5개년 서비스 플랜과 10년 전망을 공개한 바 있다.
우선 가장 붐비는 에글링턴 이스트에 버스 전용 차선을 시행하기로 하고 기존의 다인승 전용차선(HOV)을 전환시켜 킹스턴 로드와 모닝사이드 애비뉴의 일반 차선을 전환시킬 계획이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