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요 단신




 

캐나다 주요 단신

 

Feb. 5,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유럽에서 백신 생산 감축 영향으로 캐나다에도 백신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기사 참조)

 

캐나다 정부는 노바백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국내에서 백신 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참조)

 

유럽연합의 백신 수출 제한 조치가 캐나다의 백신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걸 확인했다고 정부는 1일 밝혔다.

 

캐나다 전역에서 감염자가 지난 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6400만 달러를 면역 파트너쉽 펀드에 지원해 프로젝트와 백신 수령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백신 등록과 추적 향상을 위해 각 주정부와 준주에 2일부터 2023년 3월까지 최대 250만 달러가 지원된다.

 

통계청은 지난 8월부터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소매점 직원 해고가 이어져 실업률이 최고치에 달했다고 발표했는데 1월에는 213,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캐나다 정부는 13개 단체를 테러단체 리스트에 올렸고 또 7곳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온타리오는 학교 개학에서 무증상 코로나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역별로 학교들의 등교를 허용하고 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비상사태를 2월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매니토바도 이 달 2일부터 30일간 비상사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웨스트젯은 최근 멕시코,캐러비안 운항 중단으로 120명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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