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단신
Sept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방 법원은 12건의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항소에 대해 6건을 승인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사 참조)
밴쿠버에서는 주택 매매율이 상승하는 반면 가격은 27퍼센트나 떨어졌다.
지난 50년 동안에 세계 야생식물은 60퍼센트 감소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약 544종이 위험에 놓여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는데 환경부는 캐나다 전역에 52개의 프로젝트로 위기종을 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멸종위기에 있는 57종에게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8백여만 톤의 플락스틱이 세계 대양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기사 참조)
정부는 증가하는 인신매매에 대응하기 위해 핫라인을 설치하고 또한 공공안전 장관을 인신매매에 대한 새 특별고문으로 임명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주중 캐나다대사에 도미니크 바튼을 임명했다. 중국은 새 대사에게 구속된 후웨이 CEO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캐나다와 이스라엘 간의 현대화된 자유무역협정(CIFTA)이 9월 1일자로 실효되었다.
캐나다군은 말리에서의 평화임무를 8월 말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 7월에 말리 북단인 가오 지역에 250명의 군인과 8대의 헬리콥터가 파견되었다.
GTA 주택가격이 상승했다. 정부는 무주택자를 위한 모기지 혜택 제도를 발표했다. (기사 참조)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가 5일 개막해 10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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