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신




캐나다 단신

 

Aug. 30,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정부는 열대 폭풍으로 허리케인 피해가 예상되는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 공화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서스커츄언의 베슌에 여섯 번째 새로운 기상레이더가 설치되어 보다 적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상 예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설치는 9월 말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에너지규제법이 8.28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가에너지위원회에 CEO를 새로 임명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G7에서 아마존 삼림화재에 도움이 될 물폭탄에 1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브라질 대통령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거부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온타리오의 총기 및 갱폭력에 대응토록 2020년부터 3년간에 걸쳐 54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캘거리의 글렌로즈 재활병원재단 (GRHF)에 연방정부는 18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헬스케어 생산과 허브 서비스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장관은 에너지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기사 참조)

 

캐나다의 주요 5개 도시(핼리팩스, 몬트리올, 토론토, 에드먼튼, 밴쿠버 등의 폐수에서 캐나비스와 코카인 등 불법 마약을 수사하기 위한  시범조사 결과, 핼리팩스와 몬트리올이 캐나비스 사용 수치가 가장 높게 나왔고 에드먼튼은 가장 수치가 낮았다.  또 코카인 사용 도시로는 밴쿠버가 가장 높았고 에드먼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온타리오 정부는 처음으로 고트레인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주중에 나이아가라 폭포와 세인트 캐서린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교육장관은 학생들의 뒤떨어진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기사 참조)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스포츠댄스’ 그랑프리 대전 열린다
Next articleKCWA 9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