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준금리 당분간 변동 없다…내년 성장률은
Oct. 30,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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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변경하지 않은 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은행은 지난 28일(수) 발표에서 당분간 기준금리를 0.25퍼센트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캐나다 내의 고용과 GDP가 반등하고 있지만 COVID-19 확진자 증가로 성장은 더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의 상황에 달려있다.”
2022년 중반에 백신이 폭넓게 상용될 예정이라며 현재 서비스 분야의 저임금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티프 맥클럼 중앙은행 총재는 밝혔다.
또한 캐나다 달러는 오일 저가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가 2020년에는 약 5.05퍼센트 감소하였다가 2021년과 2022년에는 평균 4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2023년까지 제로에 가까운 금리를 유지할 계획이다.
올해 3월 27일 이후로 0.25% 최저 금리가 지속되고 있는데 다음 금리 발표는 12월 9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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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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