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식 뇌.정신 건강센터 생긴다
Nov. 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서니브룩 병원에 최신 시설을 갖춘 뇌.정신 건강 센터가 들어선다.
온타리오 보건부는 서니브룩 헬스사이언스센터에 ‘개리 허비츠 브레인 사이언스센 (Garry Hurvitz Brain Sciences Centre)’ 신축에 최대 6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크리스틴 엘리엇 부수상 겸 보건 장관은 마이클 티볼로 정신건강.중독 부장관과 함께 서니브룩 병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캐나다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서니브룩의 개리 허비츠 브레인 사이언스 센터에 대한 지원은 대기 환자를 종식시키고 혁신과 통합치료를 지원하는 정부 플랜의 일환”이라며 광역 토론토에서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최대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엘리엇 장관은 밝혔다.
이 새로운 센터는 2022년 12월 경에 완공될 예정이며 정신과, 신경학, 영상, 신경외과 및 노인 의학과 같은 뇌과학 분야의 헬스케어팀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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