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총기 규제 수면 위로… 작년 총선 캠페인 공약 내용은

2019년 10.21 연방총선 캠페인 중 토론토에서 자유당과 보수당은 기자회견을 각각 개최했다. (Global Korean Post photo)



 

총기 규제 수면 위로…트뤼도,쉬어 작년 총선 캠페인 공약 비교

 

April. 2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최근 노바스코샤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인해 경찰 1명을 포함해 23명이 사망하자 총기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사 참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의회가 제대로 돌아가면 총기규제를 거론하겠다고 했는데 23일 브리핑에서 현재 코로나 사태 중이지만 야당도 이 문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혀 빠른 시일 내에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21 연방총선을 앞둔 캠페인에서 자유당과 보수당은 총기 규제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당시 두 당대표가 토론토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개최했을 때 본보도 취재에 나섰는데 당시 취재 내용을 이번 기회에 다루어보고자 한다.

 

2019년 당시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는 이틀간 토론토 지역에서 캠페인을 벌인 가운데, 캐나다에서 군대식 총기 사용을 금지하고 총기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총기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시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고 또 권총 소지를 금지하고 모든 군사용 스타일의 소총 금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빌 블레어 국경안전 장관(사진 가운데)은 토론토에서는 총기사고가 하루에 100건 이상 발생하고 또 캐나다에서는 1백만 개의 권총이 소지되고 있다며 총기법 강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당시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도 두 차례 토론토 지역을 방문하였는데, 국경을 넘어오는 불법 무기들을 목표로 해 거리의 안전을 지키고 또 갱단과 총기 범죄에 대한 벌금을 강화해 갱조직을 척결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범죄자들에 대한 자동 보석 금지와 국경에 태스크 포스를 설치하고, 총기 면허의 신원확인 강화 및 인신매매법을 강화하고 현지 경찰들이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도구 지원과 갱 범죄에 대한 개인 정보를 캐나다 전역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