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한 노바스코샤 ‘난사’ 피해자 및 경찰 조사 중…범행 동기는?


 

23명 사망한 노바스코샤 ‘난사’ 피해자 및 경찰 조사 중…범행 동기는?

17세 청소년, 경찰 포함 총 23명 사망

 

April. 22,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인한 피해자가 많아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캐나다의 노바스코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본보의 20일자 보도와 관련, 중대사건대응팀(SiRT)은 범인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RCMP는 범인을 쫓다 최후에 RCMP두 명이 총을 쏜 사실을 SiRT에 알렸는데 SiRT는 중대한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의 행위를 조사한다고 미디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RCMP는 21일 그동안 수사를 통해 알게 된 사건의 정황을 밝혔다.

사건은 지난 4월 18일(토) 저녁 10시30분경 포타피크의 집에 범인 가브리엘 워트맨이 총을 발사함에 따라 신고가 들어왔는데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집 안팎에서 여러 명의 부상자들을 발견했다.

범인은 도망을 치면서 여러 건물과 차량에 총기를 발사하며 경찰과 계속 대항하다가 마침내 19일(일) 웬트워스에서 경찰의 총을 맞았고 이후 사망했다.

범인이 경찰의 총에 맞은 시각은 4월 19일 정오경이다.

가브리엘은 RCMP 제복을 복제한 옷을 입은 채 RCMP 차량처럼 보이는 복제된 경찰차를 몰았다고 밝혔다.

 

이번 비극 사건으로 17살 청소년을 포함해 남녀 성인 22명이 사망했다.

또 23년간 RCMP 경력을 지닌 하이디 스티븐슨도 사망해 총 피해자수는 23명이다.

이번에 숨진 하이디 스티븐슨은 11살과 13살의 두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피해자들 중에는 범인과 면식이 있는 사람도 있어 이번 범행의 동기 요인은 수사 중에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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