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토리 시장 깁스 하다…이유는
Aug. 1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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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지난 12일 자신의 오른쪽 다리에 긴 깁스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존 토리 시장은 수년간 다쳐온 아킬레스건에 대한 수술을 마침내 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리 시장은 7월 24일에 험버리버 병원에서 수술을 마쳤다.
시장은 앞으로 몇주간 깁스를 해야 하는 가운데 특별 스쿠터를 이용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토론토 시청을 방문해 존 토리 시장과 면담을 했는데 존 토리 시장은 서 있을 때에는 스쿠터 위에 한 쪽 다리를 얹기도 했다.
지난 7월 19일 생존수영 시범 기자회견장에 나타났을 때 존 토리 시장은 발목을 다친 듯 절룩거리며 걷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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