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체류령” 명심해라…정부 교통서비스 감축

온루트 휴게소 (Global Korean Post photo)



“자택 체류령” 명심해라..정부 교통서비스 감축

 

Jan 2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모두가 접종을 할 때까지 제발 집에 머물면서 안전을 기하고 생명을 살리자.”라고 정부는 촉구하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지난 14일(목)부터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해 필수 업무 이외에 외출을 금하는 ‘자택 대기령’을 시행하고 있다.

 

교통부는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210개 표지판이나 20개의 온루트 휴게소 및 페리나 터미널에서도 사람들에게 ‘집에서 머물라’는 행정명령 메시지를 각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14일부터 시행된 행정조치와 관련해 1월23일부터 고 트레인 서비스도 90퍼센트 이상 감축시켰다.

 

14일부터 시행된 자택 대기령이 시행되는 동안 단지 식료품이나 의약품 구입 또는 병원 방문, 커뮤니티 취약자를 위한 봉사, 정부 서비스 수령, 차일드 케어, 등교, 운동, 애완견과 산책, 은행 방문, 커브사이드 픽업을 위한 상점 방문, 출근 등의 필수적인 일들만 허용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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