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테이크아웃과 배달 시 ‘주류’ 영구 허가
Dec. 13,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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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지역 음식점과 주점, 양조장 및 주류 업계를 촉진시키기 위해 온타리오 정부는 알코올 판매를 영구적으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9일(수) 발표에 따라 그동안 음식 테이크아웃과 배달 시 주류 판매를 임시적으로 허용했던 방침은 영구적으로 시행된다.
허가된 레스토랑과 주점에서는 음식과 함께 술도 판매할 수 있다.
주류 판매 서비스와 배달을 하려면 주류 판매 허가증과 신원 확인, 스마트 서빙 훈련 및 만취한 사람에게는 술을 서비스하거나 팔지 않는 등 주류 배달 서비스 조건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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