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Nov. 1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홍콩 사태가 6개월 동안 지속되는 가운데 시위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최근 경찰이 쏜 실탄에 중상을 입거나 타격상으로 사망하는 일도 발생하는 등 도심이 마비 상태에 있다. 하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강경 진압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북한은 미국이 12월에 핵회담을 시작하자고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볼리비아의 모랄리스 대통령은 부패척결에 나선 시민들 혁명으로 사임한 후 망명 생활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13일(수)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청문회가 처음으로 공중파로 방영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아에 있는 Saugus High School에서 14일(목) 아침에 총을 든 16살 학생이 총을 발사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가운데 용의자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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