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COVID-19 전기요율’ 발표…경감인가 부담인가




온타리오 COVID-19 전기료 발표…경감인가 부담인가

 

June 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는 비상사태를 6월30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전기요율을 균일가로 오는 10월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COVID-19 여파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5월 말까지 최저 요율로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발표된  COVID-19 회복 전기요율은 킬로와트 시간 당 12.8센트이다.

 

이는 지난 10.1센트에서 인상된 요율로 6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24시간 일주일 내내 적용된다.

 

이후 11월 1일부터는 시간대별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 시간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정부는 또한 온타리오 전기 환급을 통해 약 31.8퍼센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에너지위원회(OEB)는 피크(peak) 타임과 오프 피크(off-peak) 타임을 매년 5월 1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변경해 시간대에 따른 요금(Time-of-Use)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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