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혁신 프로젝트로 일자리 창출.. .개학 앞두고 교조 투쟁 중

On Aug. 31, Premier Doug Ford joined by Monte McNaughton, Minister of Labour, Training and Skills Development, and Vic Fedeli, Minister of Economic Development, Job Creation and Trade, to make an announcement./ Global Korean Post



온타리오 혁신 프로젝트로 일자리 창출.. .개학 앞두고 교조 투쟁 중

 

Sept.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정부가 11개의 훈련 프로젝트에 930만 달러를 투입해 약 2천 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동차 분야나 혁신 기술을 이용해 생산에 나서는 선진 제조 분야에 일자리를 구하는 학생이나 구직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훈련과 재훈련이 경제 회복 노력에 중요한 부분이라며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해고된 근로자나 젊은 구직자은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고 고용 장관은 밝혔다.

 

덕 포드 총리는 “온타리오의 자동차 제조 분야 근로자들이 개인 보호 장비와 의료 물자 생산 라인에 서면서 COVID-19에 대응하는데 판도를 바꾸고 있다.”며 전략적 투자로 모든 사업체에서 필요한 재능을 확보하도록 근로자들을 재훈련시켜 일자리 복귀로 경제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개학을 앞두고 교사노조의 투쟁과 관련해 포드 총리는 많은 단체들 중 유일하게 교사 노조만이 매번 투쟁하고 있다며 자신은 싸우고 싶지 않고 앞으로 나가고 싶다고 8.31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재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온타리오 실내 허용 인원 변경…출입명부 조치도 완화
Next article트뤼도 총리 “백신 조달 계약 체결…”…”밴덜리즘은 용납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