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플레이스에 세계 유명 서커스단 온다
Feb. 1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플레이스에 새로운 바람이 불 예정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탄생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가 온타리오 정부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온주 정부는 온타리오 플레이스를 생기있고 월드클래스급의 장소로 연중무휴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정책으로 ‘태양의 서커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온타리오 플레이스의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또한 온타리오가 비즈니스에 열려 있는 곳임을 알리고 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에 캐나다의 거리 공연자 기 랄리베르테가 퀘벡주에서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태양의 서커스는 올 가을 동안에 80-90차례 공연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 서커스단은 오는 5.22-26에는 해밀턴에, 9.12-11.3에는 토론토에서 각각 다른 공연도 펼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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