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토론토-댄포스 선거구 현황 및 전망은
Sep. 20,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토론토-댄포스 지역에는 2016년 통계에서 106,875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지역에는 이민숙 후보가 신민주당에서 현 의원인 자유당의 줄리 댑루신(Julie Dabrusin)과 경합을 벌인다.
토론토-댄포스 지역에는 2016년 통계에서 영어 사용자가 81.9%로 대대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광동어가 4.7%, 그리스어 2.6%, 만다린 2%, 불어 0.9%를 사용하고 있다.
토론토-댄포스 지역에서는 주로 두 정당- 자유당과 신민주당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19일자 예상치는 자유당이 약 10퍼센트의 차이로 앞서고 있다.
과거 2015년도 득표 결과에서 자유당은 42.3%, 신민주당은 40.2%로 나타났다.
각 후보들이 속한 선거구 현황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기사 참조)
온타리오 다니엘 리, 이민숙, 다이애나 윤, 메이 제이 남 그리고 BC의 넬리 신과 제이 신 등에 대해서는 각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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