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빌 타운하우스 건축 공사 인부 추락… 6만 불 벌금형 판결




 

옥빌 타운하우스 건축 공사 인부 추락… 6만 불 벌금형 판결

 

July 2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옥빌에서 타운하우스를 공사하던 인부가 추락해 노동부는 회사에 6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번 사고는 작년 2월 21일에 MC 옥빌 GP회사의 공사장의  한 인부가 작업 중  2층 발코니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다쳤다.

인부는 사다리에서 서서 작업을 한 후 내려오다가 나무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에서는 올해 7월  3일에 회사에 6만 불의 벌금을 구형했고 또한 온타리오 주에서 요구하는 25퍼센트 피해자 벌금을 부가했다.

 

오타와에 근거를 둔 MC Oakvillage GP Inc. (MCO)는 약 200호 타운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이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