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태풍 여파로 한 주간 ‘비’ 예상… 후덥지근한 날씨 지속될 듯
Aug. 22,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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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끝자락으로 향하는 가운데 열대 폭풍 ‘로라’가 태풍같은 위력을 보이며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 피해를 줬다.
하지만 오는 토요일에도 또 다른 태풍이 대서양 지역에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3일은 절기상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이다.
온타리오의 8월 말의 다음 한 주간 날씨는 무더위 속에 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올라가면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역 토론토 지역의 일부를 포함해 온타리오의 중부 및 동부 지역에는 28(금)에 폭우가 우려되고 있다.
주말과 다음 주 초에는 체감온도가 30도 중반을 기록하는 가운데 비가 뿌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목요일(27)과 금요일(28)에는 5-10mm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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