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휴가철 맞아 여행객 늘 듯…2주간 날씨는
Aug.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한동안 집에 머물렀는데 8월 3일(월) Civic Holiday 공휴일을 맞아 모처럼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되었다.
경제 재개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팬더믹 스트레스와 7월의 폭염에 지친 사람들은 마침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데 올해에는 많은 태풍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태풍 시즌에는 폭풍이나 태풍 등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예상되며 비는 화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2주간 동안 토론토 지역의 날씨는 낮기온은 24~28도이지만 체감온도는 30도를 넘나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지역은 20~24도의 기온 속에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가끔 소량의 비가 뿌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앨버타주의 거의 모든 지역과 BC와 노스웨스트 준주의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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