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총선 향한 후보들 캠페인 열기 후끈…주별 득표 예상은
Sep. 20,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앞으로 총선일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각 후보들은 이 달 초에 공식적으로 캠페인전에 뛰어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2019 연방 총선에서는 한인 후보도 역대 처음으로 6명이 첫 도전을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한인 후보가 보수당(1)과 신민주당(3)에서 출마한 온타리오주에는 121개의 지역구가 있는 가운데 보수당이 자유당과 약 6퍼센트의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2명의 후보가 보수당에서 출마한 BC 주의 42개의 선거구에서는 보수당이 자유당과 15퍼센트 이상 차이를 보이며 승리할 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
2019년도 10월 총선에 캐나다 전체에는 338개의 선거구가 있다.
온타리오 121, BC 42, 애틀란틱 32, 퀘벡 78, 프레어리(초원지대) 28, 앨버타 34, 준주 3개 등의 지역구가 있다.
이 중 자유당은 총 170.3, 보수당은 139.6, 신민주당은 12.4, 퀘벡 블록당 10.9, 그린당 3.8, 무소속 0.6, PPC 0.3을 차지하고 있다.
각 후보들이 속한 선거구 현황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기사 참조)
온타리오 다니엘 리, 이민숙, 다이애나 윤, 메이 제이 남 그리고 BC의 넬리 신과 제이 신 등에 대해서는 각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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