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자유당 “쉬어의 외국 정책 위험하다”




(연방총선) 자유당 “쉬어의 외국 정책 위험하다”

 

Oct. 04,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자유당은 보수당이 캐나다의 외국 원조를 25퍼센트 감축하겠다고 밝히자 앤드류 쉬어의 공약이 위험해 캐나다에 해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앤드류 쉬어의 무모하고 분열적인 외교정책이 캐나다의 경제와 세계에서 캐나다의 위치를 위험하게 할 것이다.  그는 공해를 오염시키는 사람들과 부유층 1%에게 막대한 세금 혜택을 줄 것이다.”라고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유니버시티-로즈데일 자유당 후보는 밝혔다.

 

또 “스티븐 하퍼 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가 미국에 항복해 어떤 비용으로도 거래를 하라고 촉구했고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은 일방적으로 철과 알루미늄에 대한 싸움에서 일방적인 해제를 하라고 말했다. 이제 쉬어는 새로운 나프타(NAFTA) 협정을 비난하며 경제 타격과 무역의 불확실성으로 캐나다를 후퇴시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보수당이 수년간 무역을 지연 하고 불능화시킨 후 자유당이 마침내 유럽과 태평양의 새로운 무역 거래를 비준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스티븐 하퍼의 실패한 외교정책으로 다시 돌아가길 원치 않으며 또 그 모든 것을 앤드류 쉬어가 말하고 있다.”고 자유당은 언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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