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날(Mother’s Day) 맞이 ‘무료 낚시’ 가능
–신분증 지참 필수
–낚시 면허증 구입은
May 09,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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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자로 절기상 ‘입하’를 지나면서 앞으로 여름철 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8일에 ‘어버이의 날’을 맞이했지만 캐나다에서는 5월 11일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 이다.
온타리오 정부는 연 4회에 걸쳐 기념일 맞이 무료 낚시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5월 10일- 11일에는 무료 낚시가 허용된다.
지난 2월 패밀리 데이 주간과 이번 어머니의 날 주간 그리고 앞으로 무료 낚시 기간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 주말 (6.14-15) 과 패밀리 피싱 주간 (6.28-7. 6) 이 남아 있다.
정부는 여가 낚시로 연 17억 5천만 달러 소비가 이루어지면서 지역 관광과 일자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허용한 무료 기간에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은 정부로부터 발급받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신분증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등이 게재되어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낚시를 하려면 18세부터 64세의 대부분 성인들은 아웃도어 카드와 낚시 면허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하지만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모든 참전용사와 캐나다 군인들은 낚시가 허용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무료로 낚시를 할 수 있다.
낚시 면허증을 구입하려면,
온라인 사이트 ‘헌트앤피쉬온타리오 닷컴(huntandfishontario.com)’ 에서 가능하며 반드시 온타리오 로고를 살펴 보아야 한다.
또 서비스 온타리오나 허가된 면허 발급 장소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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