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쓰는 전자제품 및 가정용품, 옷은 어디에 버리나?
Sept.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활동이 재개되면서 그동안 중단했던 커뮤니티의 공공 서비스도 다시 시작되었다.
가정에서는 살충제나 분무용 가스통 그리고 안 쓰는 전자제품이나 안 입는 옷 등 각종 물건과 옷가지들을 처분해야 할 때가 있다.
처리 방법으로는, 이런 물건들과 의류품을 기부받는 매장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고 또는 거리 상에 설치된 기부통에 넣어도 된다.
하지만 위험한 분사용품이나 밧테리 등은 지정된 장소에 반납하는 것이 좋다.
토론토시는 9월 13일부터 시작해 11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커뮤니티 환경의 날’을 주최해 7곳의 Drop-Off Depot에서 이런 물건들을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수거하고 또한 옷가지등 기부도 받는다고 밝혔다.
욕 지역에서도 이 같은 재활용 처리센터가 있는 곳을 방문해 차량을 이동하면서 안 쓰는 물건들을 폐기 처리할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